고구마의 효능과 고구마 고르는 방법
식품으로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
고구마는 비타민 C가 많고, 열을 빨리 내리는 작용을 한다. 겨울철에 야채가 부족하기 쉬운 때에 비타민의 공급원으로서 좋고, 알카리 식품이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다.
장내에서 발효하여 뱃속에 가스가 차기 쉽지만 소화흡수가 잘된다. 또한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고구마의 비타민 C는 열에 강하여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고구마는 체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증진시키는 등 인체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고구마에 소금을 쳐서 껍질 채로 많이 먹으면 가슴앓이를 일으키는 일도 있다.
약으로서의 효능
- 어린이가 실수로 이물질을 먹었을 때 : 찐 고구마 또는 군고구마를 체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먹으면 변에 섞여서 이물질이 나온다. - 등창(등에 나는 부스럼) : 고구마를 찌거나 삶은 국물로 환부에 찜질을 한다. - 몸에 열이 날 때 : 까맣게 탄 고구마를 달인 물을 먹으면 된다. - 임신중독 : 삶아서 먹으면 좋다. - 변비 : 고구마를 삶아 껍질째 먹는다. - 동상 : 고구마의 앞뒤를 잘라서 그 부분만을 삶아 환부에 찜질한다.
선별기준
좋은 고구마 - 크기와 모양이 균일한 것으로 선별된 것. - 품종고유의 특성을 가진 것. - 황토에서 생산한 고구마로 표피 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 색을 띠는 것. - 바르고 매끈하며 흠파임이 적은 것. - 늦게 수확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한 것. - 상처가 없고 적당히 건조되어 저장성이 있는 것.
좋지 않은 고구마
- 크기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고, 모양이 좋지 않으며 볼품이 없는 것. - 벌어졌거나 골이 파인 것. - 몸통에 상처나 흠집이 많은 것. - 흰색, 갈색, 흑갈색, 적갈색을 띠는 것. - 저장상태가 불량하여 육질에 검은 점이 있거나 부패하여 무른 부분이 있는 것. - 당도가 너무 높거나 쓴맛이 나는 것. - 수분감소로 껍질이 딱딱하거나 쭈글쭈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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