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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총 사진앨범 179 장 ( 17 / 60 )   
올 해 마지막 달 12월 , 근사하게 장식 해 보세요.
등록일 : 2009년12월2일    조회 : 2474    등록자 : 관리자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요.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또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세요.

 

보고 듣고 말 할 것들이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란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또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12월 입니다 .

신축년 한해의 마무리 꼼꼼하게 매듭 지으시고

축복된 내년을 준비하는 한 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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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화엄산림 법회 법성계
등록일 : 2009년11월30일    조회 : 4840    등록자 : 관리자   
 
 
통도사 화엄산림 법성계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설법전에서
 
우리 조상님 선망 부모와
 
 일체 영가를 위해 극락왕생 발원
 
천도를 하여 한 없는공덕 지어 봅시다.
 
나무 아미타불...
 
일체 성불 하십시요...
 
 
 
두손모아 합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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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사오정
등록일 : 2009년11월21일    조회 : 2529    등록자 : 관리자   
할머니 사오정이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벌써 일주일째 듣는 말이다.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 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쁜가?’

누군지 보고 싶었지만 남자가 실망할까봐 차마 뒤돌아보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 사오정이 싱글벙글하자 손자가 물었다.

“할머니,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었어요?”

“아까 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가 할머니한테 처녀라고 그러더라.”

손자는 믿기지 않는 듯

“잘못 들은 건 아니고요?”




할머니가 정색을 하며

“아니다. 내가 분명히 들었다. 분명히 처녀라고 했어.”

“그게 누군데요?”

“그건 모르지. 하여튼 남자들은 예쁜 건 알아가지고….”

“그럼 내일 보청기 끼고 다시 들어보세요.”

이튿날 할머니 사오정이 보청기를 끼고 집을 나섰다.

하루종일 돌아다녀 봐도 그 남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내일 다시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제 들었던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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