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를 소개합니다>
나른한 일상에 활력을...
- 돌체색스폰봉사단 -
프로그램 봉사자가 부족하여 백비송 봉사자님의 소개로 음악공연 봉사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부산지방국세청 소속의 돌체색스폰봉사단입니다.
매달 1회 셋째주 토요일에 백비송 봉사자님과 함께 자비원을 찾아주셔 어르신들을 위해 음악공연을 해주시는데 동요, 민요, 트롯트등 각종 노래를 섹스폰으로 연주해 아름다운 소리로 만들어주십니다.
색스폰 특유의 우아하고 구성진 소리로 옛가락부터 현대곡까지 다양하게 연주솜씨를 뽐내주십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 어르신들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섹스폰 소리에 눈을 감고 감상도 하시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도 비추십니다.
남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는 취미생활을 가진 돌체색스폰 봉사단에게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며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자비원 어르신 또한 여유로와지는 듯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신 돌체색스폰봉사자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