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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제철과일은 보약 (1편)
등록일 : 2010년9월9일    조회 : 7927    등록자 : 관리자   

 *혈액순환 돕고 피로 풀어주는 영양만점 자연식품*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오곡 과일이 풍성한 가을에

원기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 제철과일은 저렴하면서도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원. 보양

과일로 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영양분과 다양한

맛으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

싱싱한 제철과일이 최고 !

 우리 몸은 스스로가 자기 몸에 잘 맞는 음식과 맞지 않은 것들을 알아서 흡수하고

 내보내는 제어 장치 기능을 한다. 그렇기에 굳이 체질을 구분 할 필요는 없지만 혹,

 인체의 균형이 깨져 병적인 상태가 되었거나 심신이 피로한 상태에서는 각자의

 체질에 맞춘 체질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 더욱 정확하고 근복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  이라는  ㅇㅇㅇ한의원  원장님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과일도

체질에 맞게 섭취할 경우 보양식" 으로서의 기능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싱싱한 무공해 과일을 제철에 섭취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하심.

내 체질에 맞는 과일

소음인 -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차기 때문에 성질이 차고 서늘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과, 귤, 복숭아, 대추, 건포도, 호두, 머루, 모과, 앵두 )등이 좋다.

소양인 -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이 좋다.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배) 등이 좋다.

태음인 - 호흡기가 약한 반면 소화 기관이 튼튼해서 아무 음식이나 잘 먹지만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찬 음식 대신 보통의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이 좋다.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포도, 배, 앵두, 복숭아) 등이 좋다.

태양인 - 소양인과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이 좋은데,

 포도, 앵두, 감, 모과  등과 잘 맞는다.

 

* 제철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아주 좋지만 영양공급에 있어 과일은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말씀을 강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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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되돌아 볼수있는 좋은글~~
등록일 : 2010년9월4일    조회 : 6892    등록자 : 관리자   

♡*~ 자신을 되돌아 볼수있는 좋은글 ~*♡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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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나기
등록일 : 2010년8월25일    조회 : 6812    등록자 : 관리자   

무서운 폭염 지속으로 어르신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 소나기로 더위가  저 멀리 달아가는 것 같네요...

한달가량 무더위가 심해 외출도 자제 시키고 옷차림 및 방 환기에도

신경 쓰며 항상 드시는 음식을 제공할 때마다 영양사 선생님께서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으로 제공하자 더위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이 안 계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래도 다른 해와 달리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가 지속되어 긴장하며

근무하는 중 잠시동안이지만 굵은 소나기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잛게 내린 소나기지만 이후로는 바람도 살랑 살랑 불며 천고마비인 가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어르신들 힘내시고 막바지 더위를 저희랑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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