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돕고 피로 풀어주는 영양만점 자연식품*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오곡 과일이 풍성한 가을에
원기를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 제철과일은 저렴하면서도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원. 보양
과일로 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영양분과 다양한
맛으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
싱싱한 제철과일이 최고 !
우리 몸은 스스로가 자기 몸에 잘 맞는 음식과 맞지 않은 것들을 알아서 흡수하고
내보내는 제어 장치 기능을 한다. 그렇기에 굳이 체질을 구분 할 필요는 없지만 혹,
인체의 균형이 깨져 병적인 상태가 되었거나 심신이 피로한 상태에서는 각자의
체질에 맞춘 체질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 더욱 정확하고 근복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 이라는 ㅇㅇㅇ한의원 원장님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과일도
체질에 맞게 섭취할 경우 보양식" 으로서의 기능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싱싱한 무공해 과일을 제철에 섭취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하심.
내 체질에 맞는 과일
소음인 -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차기 때문에 성질이 차고 서늘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과, 귤, 복숭아, 대추, 건포도, 호두, 머루, 모과, 앵두 )등이 좋다.
소양인 -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이 좋다.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배) 등이 좋다.
태음인 - 호흡기가 약한 반면 소화 기관이 튼튼해서 아무 음식이나 잘 먹지만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찬 음식 대신 보통의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이 좋다.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포도, 배, 앵두, 복숭아) 등이 좋다.
태양인 - 소양인과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이 좋은데,
포도, 앵두, 감, 모과 등과 잘 맞는다.
* 제철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아주 좋지만 영양공급에 있어 과일은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말씀을 강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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