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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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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에서 시작, 참 부처를 찾는 여정”
등록일 : 2008년10월7일    조회 : 2750    등록자 : 관리자   

“호스피스에서 시작, 참 부처를 찾는 여정”

                                            연화반 이귀옥회장님

 

통도사 자비원에서 거동 불편한 어르신 목욕봉사를 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6년째이다. 처음 시작은 자비원에서 실시하는 호스피스 교육을 받고 난 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생각한 것이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목욕 봉사부터 해 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비원 어르신들을 씻기기 시작했다.

많은 어르신들 중에는 임종을 앞두신 분들도 계시는 터라 목욕을 시켜 드리면서 이번이 현생에서의 마지막 목욕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더욱 더 정성을 들여 온몸을 구석구석 씻겨 드렸다. 다음 봉사일에 가보면 임종을 하신 분들도 계셔서 그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그분의 생의 마지막 일부분을 도와드렸다는 생각에 항상 뿌듯했다.

자비원에서의 목욕봉사를 계기로 장애아동, 장애성인 목욕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모두를 목욕을 시키다 보면 대소변을 손으로 그냥 만져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대소변을 손으로 만지면서 나 자신의 업장을 한겹한겹 녹여내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그것도 기쁜 마음으로 깨끗이 마무리 할 수 있다.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연화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날들도 부처님을 닮아 갈수 있는 참 불제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며 기도하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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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10가지
등록일 : 2008년10월6일    조회 : 2770    등록자 : 관리자   

   건강 10훈

 

1. 소육다채(少肉多菜)

     고기를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는다

 

2. 소염다초(少鹽多醋)

     소금을 적게 먹고 초를 많이 먹는다

 

3. 소당다과(少糖多果)

     설탕을 줄이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4. 소식다작(少食多嚼)

     음식을 적게 먹고 많이 씹는다

 

5. 소번다면(少煩多眠)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을 많이 잔다

 

6. 소노다소(少怒多笑)

     화를 적게 내고 많이 웃는다

 

7. 소의다욕(少衣多浴)

     의복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8. 소언다행(少言多行)

     말을 적게 하고 행동을 많이 한다

 

9. 소욕다시(少慾多施)

     욕심은 적게 내고 보시를 많이 한다

 

10. 소차다보(少車多步)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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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명절 증후군
등록일 : 2008년9월14일    조회 : 4551    등록자 : 관리자   

  풍요의 대명사라 일컺는 한가위를 맞아 많은 어르신의 면회 신청과 외박이 잊따르는 가운데 한분, 한분의 호명과 함께 직원의 인도로 1층 면회실로 총총히 사라지는 뒷모습을 쫒는  많은 눈길들. 

 부러움과 쓸쓸함과 초연함을 함께 담은...

 오후 프로그램에 신나는 윷놀이 판이 벌어졌다.어디메서 그렇게 내 키만한 윷을 구했을까?  

 점심엔 어르신들의 인기 메뉴중 하나인 LA갈비도 깨끗이 드시고 차례음식의 집합소인 비빔밥과 탕국,전 등으로  저녁을 드셨지만 왜 다른 날 보다 더 잘해 드려야 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걸까요!!!  

 소위 말하는 명절 증후군은 주부에게만 있다는 착각은 금물.

 치매를 앓고 계시지만 평소 다른 어르신들을 많이 도와 주시는 배려의 여왕 백O O 할머니.명절 전후만 되면 "나 부산집에 가야 허는디,차비 쪼매 빌려 주소."여기 저기 알아보시느라 분주하시다.

 직원 왈 "여기가 어르신 집인데 어디를 가신다고요"말은 하지만 정말 내집처럼 편안한 안식처가 되도록 했는지...

 오늘 유난히도 밝은 달을 보며 빌어 봅니다.

 "우리 자비원 어르신 모두가 오늘도, 내일도 쭉~ 평안하시기를...  9988234 (99세까지 팔팔하게 사시다 2,3일 살짝만 앓고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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