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설안내> 전문요양시설 > 자유게시판
 
   
 
  주 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월평1길 17 전문요양시설
  전화번호 : (055) 381-2005, 2008
  팩스번호 : (055) 383-2007
 
   
 
 
 
통도사자비원 양로시설통도사자비원 요양시설전문요양시설
노인복지센터

총 사진앨범 401 ( 108 / 134 )   
가을 비가 내리는..
등록일 : 2006년8월30일    조회 : 887    등록자 : 관리자   
이번 여름에 더위로 고생 안 하신 분이 불과 몇분이나 될까요? 엄청난 태풍의 흔적이 지나간 뒤 따가운 햇살이 우리 어르신들을 괴롭히 날이 많아지요? 그럴때마다 에어컨, 선풍기를 이용하여 더위를 이겨내는 날이 허다하였습니다. 평소에도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혹시나 앓아 누울시까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여름이 지나가고 이런 새벽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납니다. 가을 비 떨어지는 소리에... 신신하는 바람과 누그러워진 햇살들이 우리 어르신들을 밖으로 유도하는 날로 이어지겠지요. 주 1회 실시되는 산책을 통해 계절감도 느끼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인생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을 마음껏 활용하렵니다~~ 가을 소풍, 노인의 날 행사, 바자회 등 여러 행사가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날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전문 요양원 어르신들을 이끌어 나가는 국장님을 비롯 해 선생님들이 있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르신의 편안이 우리의 행복이란 타이틀 아래 최선을 다해 정성껏 부처님 섬기듯 모시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 본래의 사이즈 이미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덧)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희 엄마 생신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등록일 : 2006년8월18일    조회 : 918    등록자 : 관리자   

잘지내셨는지요..

부산지역은 지금 태풍 영향권이라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어르신들 계신곳은 어떤지요..부디 태풍이 무사히 빗겨가길 기도해봅니다.

휴가때 엄마를 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자비원에 들어가신 엄마한테는 한동안 여파가 있겠지요..어떤것이 잘하는 길인지 ....

내일이 저희 엄마 71번째 생신이네요..

맛있는 미역국이라도 제손으로 끓여드려야 하는데 .....

가슴만 아파올뿐입니다...

그래도 자비원 식구들 덕분에 조금은 마음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언니가 낼 엄마를 뵈러 간다고 하네요...엄마가 환희 웃을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한다고..세상에서 제일 우리 엄마 사랑한다고 전해주십시요

쓰다보니 두서가 없이 길어졌습니다..

이비가 지나가면 제법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겠죠?

어르신들 돌보시느라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자비원 식구 여러분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고

오늘은 이만 접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 본래의 사이즈 이미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덧)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비원 식구분들께.......*^^*
등록일 : 2006년7월10일    조회 : 931    등록자 : 관리자   

 

태풍 에위니아가 지나갔는데 자비원은 괜찮은지요.

무척 바람도 세고 비도 많이 퍼부었는데..

어르신들 많이 놀라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잘들 계시죠..

사무국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또 한차례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네요

자비원에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아무탈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해요

엄마보러 가야되는데.. 조만간 찾아 뵐게요

엄마 기다리셔요.. 보러 갈게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 본래의 사이즈 이미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덧)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전 10개][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