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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부자의강의
등록일 : 2014년6월5일    조회 : 2914    등록자 : 김미안   

1,000억의 부자의 강의

 

명예, 지위, .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칠판에 무엇인가를 적었습니다.

‘1.000

그리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재산이 아마 천 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으므로

고개를 끄덕였지요.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

여기저기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그는 웃으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1,000억 중에 첫 번째 0은 바로 명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0은 지위입니다.

세 번째 0은 돈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앞에 있는 1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은 건강과 가족입니다.

여러분 만일 1을 지우면

1.000억이 어떻게 되나요?

바로 0원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명예, 지위, 돈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건강과 가족이 없다면 바로 실패한 人生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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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신행
등록일 : 2014년5월31일    조회 : 2811    등록자 : 이경숙   

불자신행

 

있는 곳에서

범종의 소리를 듣거든

 

일어나서 합장하고

착한 마음을 발하라

 

현성이 다  환희할 것이다.      _잡유경_

 

 

사찰에서 아침저녁으로 울리는 범종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다.

새벽 예불이나 저녁예불 때사물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 깊은 곳에서

웅장한 기운이 솟구치고 환희심이 난다.

 

원래 범종은 하늘세계 곧 우주까지 울려서 멀리 지옥의 중생까지도 모두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이렇듯 산사의 새벽

종소리는 마음이 아무리 복잡한 사람이라도 고요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절에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세속에사는 사람들이 불전 사물의 소리를 자주 듣는건 어려운 일이다.그래서 사람들이 집에서 경 읽는 소리를 c.d로 틀어 놓거나 차에서 예불문이나 천수경을 틀어놓는 것이다.

 

종소리 하나에도 우리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는다면 내 마음은 물론이고 세상의 더 많은 사람들도

평화롭고 행복해질 것이다. 가까운 사찰을 찾아 독경소리 풍경소리를 듣자. 그리고 혼탁한 마음을 맑게 가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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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
등록일 : 2014년5월8일    조회 : 2792    등록자 : 이경숙   

인간의 정

 

 

꽃은

피어날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던가.....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다.

 

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때문에

어떤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며칠

비워둔 방 안에도

금세 먼지가  쌓이는데

돌보지 않는 마음 구석엔들

오죽 하겠는가?

 

누군가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상에 물든 나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는

지금...

 

가만히 내 가슴에

손을 올려 보며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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