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세가 되시는 한 어르신이 계십니다.
어느날 아침에 조식을 드시기 위해 거실 식탁앞으로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계셨는데 약간 언성이 높은 소리가 들려 가보니
한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계시는 모 어르신이 "그리 살았으면 오래살았다 아인교?"
라며 빨리 안죽는것도 다른사람 힘들게 하는거라며 "얼른 죽으이소!" 라고 하셔서
100세가 되는 어르신이 약이 올라 모 어르신께 하시는 말씀이 "니는 그리 생각하나?
나는 아직도 더 살고 싶다. 그리 죽고 싶으면 니가 대신 죽어두가!"라며 싸움아닌 싸움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모 어르신 대답하시기를 "대신 죽을라케도 죽을수가 있나?"
하셔서 옆에서 듣고 계시던 다른 어르신들까지도 웃게 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정신이 맑으시고 유머감각도 있으신 100세어르신의 정월대보름날
소원지에는 이렇게 적으셨답니다. "아프지 않고 더 살게 해주세요!"라고....
죽음이라는 소리에도 허허 웃으실 수 있는 우리 어르신들이 오히려 삶에대한 애착은
강하시답니다.
우리모두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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