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요양원은 어르신 60분, 직원가족 34분이 살아 가는 대가족이다.
어르신의 병환 상태, 성격이 다르고 직원가족 또한 연령, 학력, 취향, 성별, 성격이 각각
다른 상태에서 서로의 약속으로 의지하며 24시간 의식주를 해결을 도와주고 있다.
많은 가족들이 생활하다보니 어르신들의 개별적, 무형적 욕구를 저마다 개성있는 직원
들이 그때그때 모두다 충족시켜 준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병원처럼에게 병원중심의 룰을 정해놓고 어르신들이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문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주어야 하
는 시설이다. 자신의 집에서는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자신이 먹고 싶어하는 반찬
은 자주 먹을 수 있기를 원한다. 기저귀는 상태는 항상 쾌적하기를 바란다. 자식같은 직
원들에게 한번씩 투정도 부려 보고 싶어 한다. 몸이 아프고 불편한 가운데 직원들이 자
신들의 힘든 마음까지도 달래 주기를 바란다. 이렇듯 전문이 우리 모두의 가정으로서,
보금자리로서 더한층 도약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그동안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
를 겪은 결과 무었보다도 부모를 모시는 자식이라는 자긍심이 가슴에 깔려야 된다고 본
다.
물론 처음 채용되었을때는 한번 쯤은 그러한 생각을 가졌겠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
케어 및 서비스에 싫증을 느낄 때가 많을 것이다. 시설의 종사자는 특성상근무시간때에
는 항상 긴장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 다 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어르신들
에 대한 서비스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어르신들은 우리의 고객이다는 생각
을 항상 가져야 한다고 본다..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비록 적은 보수지만 생계에 도움
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의 직원 가족은 신심을 내어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남지 않은 어르
신의 마지막 생을 편안하게 책임져 드린다는 생각에서 스스로가 진한 감동을 꼭 느켜
야 한다고 본다. 우리모두가 자신의 맡은바 역활에 대하여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병
고로 고통받는 우리 부모를 극락세계로 모셔 드린다는 여법한 마음을 가진다면 전문
은 다시 한번 서방정토로서 거듭태어 나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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