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요즘 자비원은 어르신들의 수가 늘어난 만큼 새로운 수습 가족이 많아 조금은 번
잡스럽고(?) 사람사는 종가집(?)맛이 납니다. 박샘, 이샘,김샘 등의 가족들이 어르신얼
굴 익히기, 주방일 해보기, 세탁실 도와주기, 의무실 근무등 바쁘게 하루일과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마운 일은 기존의 샘들이 언니처럼, 동생처럼, 누나처럼 너무나 친절히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을 볼때에 역시 "전문요양원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분명히 지난 1년간 우리 모두는 불지종가 통도사 자비원이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가 전문요양원을 내집같이, 어르신들을 내부모 이상으로 보살펴
드리면서 정말 힘들게 이룩해 놓은 주인의식, 끈끈한 가족애, 보살심으로 정말 열심히
일해온 한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전문은 아직도 갈가야 할 길이 멀다고 봅니
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어떤 시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율성, 적극성, 진실성
이 충만하기 때문에 끝없이 발전해 가는 시설로서의 기반이 닦여져 가고 있습니다. 이
제 1년 지난 시설이지만 1년안에 더욱더 세련되고 고급스런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운영
체 계로서 전국 제일의 전문요양원으로 올려 놓고야 말것입니다., 저희 30여명이 넘는
직원 직원가족들은 그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신
심이 돈독한 가족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자비원과 인연지은 모든분 성불하세요
......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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