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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총 사진앨범 41 장 ( 7 / 14 )   
여름 장마철 건강관리 요령
등록일 : 2009년7월15일    조회 : 2429    등록자 : 관리자   
1. 관절염 (특히 류마토이드 관절염)이나 신경계통 질환
○ 정보 : 기압의 저하와 높은 습도 때문에 관절내 신진대사에 나쁜 영향을 미쳐 통증이 악화되고 열기를 식히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쐬게 되면 관절을 굳게 만들어 더욱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다.
○ 관리 : 찬 바람을 쐬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따뜻한 욕조나 물에 관절을 담그고 마사지하거나 굽혔다폈다 하는 운동을 평소보다 자주 규칙적으로 반복해주면 훨씬 도움이 된다.

2. 식중독 주의
○ 정보 : 고온다습할수록 식중독 세균이 잘 자란다. 기상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99년 7월 1일부터 식중독지수를 예보하고 있다. 식중독지수는 온도조건 위주로 설정하였는데 주의 사항은 아래표와 같다.
이에 반하여 부패지수는 미생물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와 습도를 이용하여 계산하는데 상대습도가 65% 이하일 때는 일어나지 않거나 부패 속도가 매우 느리다가 상대습도가 65% 이상이 되고 기온까지 높아지면 매우 빠르게 부패하기 시작한다. 주로 습하고 더운 날씨에 많이 발생하므로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오는 하절기(6월 ~ 9월) 동안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 관리 : 음식과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생선회나 육회, 빙수 등은 가급적 주의해서 먹도록 한다. 손을 자주 씻도록 하고 조리시 냉장품에 주의한다.

3. 무좀, 완선 등 곰팡이 질환
○ 정보 : 장마철에 가장 수난을 겪는 신체부위가 피부다. 고온다습한 기후는 곰팡이나 세균을 잘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피부질환은 발가락에 생기는 무좀과 사타구니의 완선, 몸통이나 두피의 어루러기 등 곰팡이 질환이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는 무좀 같은 곰팡이 질환 잘 낫지 않으므로 다른 사람에게서 균이 옮겨지거나 발에서 다른 부위로 균이 옮겨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관리 : 자주 닦고, 잘 말리며, 환기를 잘 시키는 위생관리와 함께 곰팡이치료제를 적절히 활용하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4. 천식 등 호흡기질환
○ 정보 : 천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는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한다.
○ 관리 : 밀폐형 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로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고 천식 발작을 막기 위해 흡입분무제를 규칙적으로 뿌려 준다.

5. 정신적 우울증
○ 정보 : 흐리고 끈적끈적한 장마철 날씨는 정신적으로 우울한 감정을 더해 줄 수 있다. 구름이 하늘을 가려 일조량이 감소하면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줄어들어 멜라토닌 분비가 늘게 되어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도해 침울한 기분이 들 수 있다. 또한 외출이나 나들이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갑갑함을 느낄 수 있다.
○ 관리 : 집안을 밝은 색으로 도배 하는 등 화사하게 꾸미거나 낮에도 등을 환하게 켜 놓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비온다고 집에서만 지내지 말고 가끔 가벼운 외출을 하여 기분전환을 하도록 한다.

6. 피부관리
○ 정보 : 장마철에도 자외선 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맑게 갠 날 피부에 전달되는 자외선 양의 70~80%는 흐린 날에도 전달되기 때문이다. 기온이 섭씨 1도 오를 때마다 피지 분비량도 10% 증가하고 습기가 많은 날일수록 외부의 더러운 먼지들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는다.
○ 관리 :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장마기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외출 후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해준다. 장마철이라고 피부에 충분히 수분 주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장마철에는 바람이 잘 통하고 비에 젖어도 쉽게 마르며 잘 구겨지지 않는 폴리에스테르나 폴리우레탄 소재가 좋다.

7. 스트레스 관리
○ 정보 : 불쾌지수는 1957년 Thom이 제창한 것으로서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수는 여름철 실내 온도만 기준으로 하고 있을 뿐 복사나 바람조건은 반영되지 않아서 체감 불쾌지수는 다를 수 있다.
○ 관리 : 불쾌지수가 높으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 때에는 잠시 일손을 놓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생수를 마시면서 기분전환을 하도록 한다.

8. 수인성 전염병 예방
○ 정보 : 수온이 17도 이상 올라가면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또한 홍수로 침수된 지역에서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노천 웅덩이가 있는 곳에서는 모기로 인한 말라리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관리 : 더운 날씨에는 생선회 등을 주의해서 먹어야 하고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긴 바지, 긴 팔 옷을 입고 다니며, 낚시 야영 중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향 등을 사용해야 한다. 집안의 방충망도 뚫린 곳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콜레라나 장티푸스는 위험지역의 경우 집단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9. 냉방병
○ 정보 : 장마기간 동안 눅눅해지면 에어컨 등 냉방기를 트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앙냉방식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구에서 관리를 잘못하면 레지오넬라증, 즉 냉방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호주에서는 수족관 관람객들이 집단 발병하는 등 누구에게나 쉽게 노출되기 쉬운 질병이다. 호텔 병원 등 대형건물은 주기적으로 염소로 냉각수를 소독해서 균수를 적정 수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냉방병은 치료 없이 일주일 이내 자연치유되기도 하지만 일부 허약한 분에게는 폐렴 등을 일으켜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관리 : 중앙냉방식 에어컨이나 가정용 에어컨 냉각수를 정기적으로 소독해서 균을 없애도록 한다.

10. 안전사고 예방
○ 정보 : 장마철에는 축대나 제방 근처, 저지대에 사는 곳에 산사태나 물난리가 날 수 있다. 또한 깊은 웅덩이가 있을 경우 물이 고여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모기가 자라는 온상이 될 수 있다.
○ 관리 : 주위에 홍수로 인한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는 여지는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서 이상이 있을 시 조치하도록 하고 주택가 근처 웅덩이는 메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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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차량관리법~!
등록일 : 2009년7월7일    조회 : 2390    등록자 : 관리자   
◆물 조심하기=비가 많이 내리면 ‘수막현상(비 오는 날 고속주행을 하면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수막층이 생겨 차가 마치 스키를 타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됨)’이 발생해 타이어 접지력이 떨어진다. 그만큼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이내로 높여준다.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수막현상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미리 교체한다.

주행 중 물이 고인 곳도 가급적 피한다. 엔진부위 공기청정기로 물이 들어오면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승용차는 바퀴의 3분의 1, 화물차량은 바퀴의 절반 이하만 잠기도록 해 조심스럽게 통과한다. 이때는 2단 기어를 이용하되 시속 20㎞ 정도의 속도로 가급적 정지하지 않고 통과하는 게 좋다. 또 반드시 에어컨 스위치를 꺼야 팬모터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행여 폭우로 차가 침수됐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침수 차량은 시동을 걸면 엔진으로 물이 유입돼 차가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 따라서 차량 침수 시에는 차량을 움직이려 하지 말고 보닛을 열어 배터리를 분리하고 긴급출동정비반과 보험회사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한다.

외부에 주차할 때도 강변과 하천, 다리 아래 등 침수 위험 지역은 가급적 피한다.

◆차량 내·외부 청결 유지=장마철 차 안 습기는 주로 젖은 신발이나 옷가지, 우산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바닥에 신문지를 미리 깔아두면 습기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습기로 차내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겨자를 물에 타서 공기흡입구와 송풍구에 뿌려준 뒤 송풍 장치를 세게 틀어주면 없어진다. 차량용 향수나 방향제는 졸음과 피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사용을 자제한다.

비가 올 때 사이드미러나 운전석과 조수석 유리창에 물방울이 맺히는 경우가 많은데 출발 전 담배꽁초를 유리에 비벼주면 방지할 수 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물방울을 흘러내리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와이퍼가 고장나 긴급한 상황 때도 유용하다. 차 내부의 김서림도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요인인데, 샴푸나 소금물로 유리창 안쪽을 닦아주면 김서림 제거에 도움이 된다. 차 표면 부식 방지를 위해서는 맑은 날 왁스를 자주 발라줄 필요가 있다.

이 밖에 빗길 운전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 운행 속도보다 30∼40% 감속하고 충분히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날씨가 흐리거나 폭우가 내리면 전조등이나 안개등, 후미등을 반드시 켜 다른 운전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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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산다는 말 |
등록일 : 2009년7월1일    조회 : 2210    등록자 : 관리자   

양순예 님|대전시 중구 

여든세 살인 큰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병원에 계시는 어머니의 안부가 궁금했나 보다. 그러다 뜬금없이 “나도 오래 살아서 큰일이다.”라는 말을 하신다. “큰언니, 왜 또 나이는 들먹이세요. 무슨 일 있었어요?” 하고 물으니 며느리가 그랬단다. “어머니도 할머니 닮아서 오래 사실 거예요.”

며느리 딴에는 행여나 어머님이 나이로 인해 마음이 울적할까 싶어 위로의 말을 건넨 것인데 큰언니는 심기가 불편한 기색이다. 그런 말을 들으면 오히려 마음이 착잡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젊은 사람들은 무심코 하는 말이지만 노인에게는 그런 것이 아니란다. 어머니도 예전에 그러셨다. 누가 어머니의 연세를 물어보면 듣기 싫다는 듯 얼굴에 싫은 기색을 하며 말씀하셨다. “넘의 나이는 알아서 머덜라고 물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좋은 거라는 내 생각과 큰언니의 생각은 달랐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나이가 들면 괜히 의식이 되나 보다. 내가 큰언니의 나이 즈음 되면 나도 그럴까. 어머니와 한 병실에 계신 노인 분들 역시 하나같이 “나이 먹으믄 빨리 가야 허는디 어쩌자고 가든 않고 여러 사람 애 먹이는지 모르것다.”며 푸념하신다. 

늙고 병든 것도 서러운데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는 어머니와 큰언니를 보니 더욱 불쌍하게 여겨졌다. 저절로 먹어지는 나이를 어떡하라고.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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